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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르치스토리] 메이플 히어로 스킬트리 - 화력 덕후 직업 No.1[★ MapleStory]/전 직업 스킬트리 2020. 9. 28. 18:58
안녕하세요. 미르치스토리입니다. 오늘은 메이플 히어로 스킬트리를 준비했어요. 육성하다가 포기한 비운의 직업이지만 딜링 하나만큼은 초창기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격수들의 선택을 받는 직업 히어로! 스킬트리 설명 시작합니다 :D 메이플 히어로 스킬트리 - 1차(검사) 슬래시 블러스트 1 > 워리어 리프 마스터 > 슬래시 블러스트 마스터 > 워리어 마스터리 마스터 > 아이언바디 마스터 메이플 히어로 스킬트리 - 2차(파이터) 브랜디쉬, 콤보 포스 1 > 피지컬 트레이닝 마스터 > 웨폰 마스터리 마스터 > 브랜디쉬 마스터 > 콤보포스 마스터 > 파이널 어택 마스터 메이플 히어로 스킬트리 - 3차(크루세이더) 브래이브 슬래시, 돌진 1 > 콤보 시너지, 샤우트, 패닉 1 > 콤보시너지 마스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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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] 베일리 어게인[★ Movie]/Review 2020. 9. 25. 17:44
가장 흥미를 끌었던 부분은 주인공의 강아지인 베일리가 환생한다는 이야기였다. 물론 다른 견종으로 성별을 오가면서 환생하는데,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이 영화의 깊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보통 개는 15년에서 길게는 25년 정도를 사는데, 이 점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'개가 환생한다면?' 이라는 주제를 다뤄낸 것인데,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다. 감수성을 자극하는 부분에서 잠시 눈물을 흘리다가도 녀석은 다시 귀여운 모습으로 환생하고, 관객들을 미소짓게 만드니까! 사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'어우 귀여워!!!'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의외로 전개가 순탄한 영화는 아니었다. 인간의 이기적인 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냈고, 그 덕분인지 더욱 그런 느낌이 와닿았다고 할 수 있다. 극 중 베일리와 함께하는 이든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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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] 곰돌이 푸 : 다시 만나 행복해[★ Movie]/Review 2020. 9. 25. 17:38
남들에게는 허름한 곰돌이 인형으로 보였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.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작은 곰인형 하나가 어떻게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 것일까? 애니메이션 원작이 실사화되는 과정은 매우 어려운 결정 중 하나다. 우리의 머릿 속에는 이미 애니메이션의 그 푸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실사화되면서 우리의 환상을 깨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. 이런 것을 위해 이번 작은 실사화되면서 인형 컨셉으로 바꿨다고 한다. 그 외에도 원작에 비해 오랜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동물들의 수명과 손때 묻은 인형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 같은 컨셉으로 방향을 정했다고. 때문에 이 영화를 볼 때는 초반에 적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. 초반 10분 정도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토퍼 로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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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] 아바타★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[★ Movie]/Review 2020. 9. 24. 17:54
[아바타] 는 [터미네이터], [에어리언] 등 SF 장르의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'제임스 카메론'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고, 실제로 온갖 기록을 갈아치운 영화 중 하나다. SF 영화는 보통 '대립' 형태의 줄거리를 보여주는데, '인간' 과 '로봇' 등 인간과 다른 생명체가 서로 대립하여 싸우는 설정이다. 사실 이 설정이 계속되면 조금씩 질릴 만도 한데,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두 집단의 대결 장면을 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설정이라는 인식도 있다. [아바타] 역시 서로 다른 두 집단의 대립이 주요 스토리 라인이며, '빼앗으려는 자' 와 '지키려는 자'의 대립이다. 그러나, [아바타] 는 대부분의 SF 영화와는 달리 '아바타' 라는 이색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좀 더 몰입할 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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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82] 마우스 킹(The Secret of NIMH)[★ Movie]/Review 2020. 9. 24. 17:44
1990년대, 2000년대에 디즈니/픽사의 유명한 감독들이 이름을 날리기 전 디즈니에는 돈 블루스, 볼프강 리터먼 같은 여러 애니메이터들이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. 이들은 주로 1960, 7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했지만, 당시 고전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로 인해 활약이 뜸해졌는데 이들 중 돈 블루스는 여러 배급사에서 작품을 맡으며 한동안 활동을 이어가는데, 그가 1982년에 만들어낸 은 그가 애니메이터가 아닌 장편 감독으로서의 첫 작품이자, 세상에 대한 현실이 적나라하게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. 감독 본인이 직접 자신의 연출작 중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던 이 작품은 얼핏 보면 판타지가 포함된 모험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세상에 대한 현실 직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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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] 스파이더맨 : 뉴 유니버스[★ Movie]/Review 2020. 9. 23. 19:02
다시 한 번, 그 때의 감동을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악기가 있다. 대체로 오케스트라 연주의 형식을 거쳐 다양한 악기의 음색을 감상하는데, 개중에는 단독으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악기도 많다. 그렇기 때문에 정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, 그 중 피아노는 단독으로 오케스트라와 견줄 수 있을 만한 악기라는 얘기를 듣는다고 한다. 모르긴 몰라도 표현할 수 있는 음의 종류, 섬세함, 그리고 여러 음을 동시에 내기 용이한 연주법을 생각하면 아주 없는 말은 아닌 듯 하다.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수 많은 슈퍼히어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. 더 이상 한 편의 영화에 한 명 이상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게 어색하지 않게 됐다. 마블의 덕에 여러 히어로의 협동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, 설마 이렇게 하나의 히어로가 6등분..